we will never walk alone
이후 응원가로서 가장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이럴 때 듣고 싶군요.
그 노래의 마지막 부분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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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쁜 놈들은 나를 싫어해.
나와 싸우고 싶은건가 봐
어디 한번 해보자! 덤벼봐!
아무리 괴롭혀도 난 비명 한번 지르지 않을거야
니들이 날 깍아 내려도
나는 절대로 '왜 하필 나야?' 라고 말하지 않겠어
지혜로운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는 쫘식들에겐 아무런 가치를 매기지 마라" 라고 했거든
걔들은 내가 "살아서 나갈 수 없을거"라 했어
걔들은 내가 "절대 떠오르지 못할것" 이라 했어
그게 내가 쟤들을 죽여야 하는 이유지.
저것들이 피 흘리는 모습을 봐야겠거든!
"내가 살아있는 한 아직 끝났다고 하지 마"
달빛을 향해 더 빠르게 달려!
난 별들을 향해, 멀리 갈 준비가 됐지!
난 스타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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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변역을 쎄게 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나도는 번역보다는 쎈 말이 되었지만 저 노래가 울려퍼진 곳이나 그 뜻을 보자면 그리고 우리의 지금 모습을 보자면 다른 사람들이 '절대 떠오르지 못할 거' 라는 비웃음에 대잡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부천이 살아있는 한 아직 끝난게 아냐!"
우리 모두의 힘이 이번 4연전 내내 그득하길 기원하며.
이 노래의 링크 올려봅니다.
아마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만큼은 이 노래 들으며 한잠 잘렵니다.
Star Walkin
https://youtu.be/JsYQmJfkl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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