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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eon부천 2017.09.27 12:02
    요즘 경기 볼때
    수비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붙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 뉴부천 2017.09.27 13:34 글쓴이

    comeon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맞습니다. 경남전 말컹에게 실점도 공중볼 경합을 같이 하지 않았고, 트래핑하고 슛할 때까지 앞에서 자세만 잡고 있었습니다. 반칙을 하지 않는 번위 내에서 상대를 괴롭혔어야 하는데 나무 순진하게 대했다가 일격을 당했죠.
  • 괜찮은미래 2017.09.27 18:43
    수비진은 적극적인 방어. 공격진은 망설임없는 슈팅.
    말로 하면 간단한데 이게 어렵네요.
    지난 경남전보니 상대선수들 악착같이 덤벼들고 기회나면 슛때리더군요.
    특히 상대적인 약팀들은 세트피스나 순간적인 역습 노릴텐데요. 바기까지 돌아오는 상황에서 공격진은 크게 걱정안되는데 수비에서 얼레벌레 실점하게 되면 자칫하면 플옵권에서 밀려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산이 승점 3점 챙긴다면 위로 1점 아래로 2점 차이가 되네요.

    제발 남은 5경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심하지말구요!
  • 뉴부천 2017.09.29 14:18 글쓴이

    괜찮은미래 님에게 달린 댓글

    이제 와서 밀려나기에는 올시즌 고생한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 수비의 문제점은 순간적으로 멍 때릴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몸싸움이라도 하면 반은 갈 텐데, 관중석에서 보기에도 "어어... 아.. 지금 뭐야.. 왜 놔둬... 뭐야... 어렵게 넣고 왜 이렇게 쉽게 내줘!!!!" 이런 멘트 많이 날려 봤습니다. 경남전 말컹 추가골이 대표적입니다. 공이 날아오고 트래핑하고 떨어지는 거 때리고 앞에서 혼자 꼴값을 떠는데 앞에서 지켜보다가 K리그 페이스북 계정이 챌린지의 위엄(?)이라며 공유하기에 이르렀고, 말컹은 스타가 되고 경기도 지고 앞에 서있던 우리 수비수들은 메롱됐습니다. 이거 원 자존심 상해서... (살 쪄서 얼굴이 둥글넓적해진 말컹이 부상, 부진하다가 부천 만나서 기사회생한 것도 열 받는데...)

    우리 수비들 기본적으로 잘 합니다. 멤버도 좋구요. 그런데 이런 순간 방심. 순간적으로 다른동료에게 잘못 미룰 때 사고가 납니다.

    시즌 막판은 잘 하는 것 더 잘하는 것과 함께 늘 하던 거 실수 안 해야 합니다. 막판 살얼음판에서는 실수가 선수의 클라스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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